김진열 경북 군위군수는 1일 군위읍 마정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하고 2일 충혼탑 참배 후 시무식으로 2023년 일정을 시작했다.
4년 만에 열린 해맞이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군의장, 군의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계묘년 첫날을 함께 맞았다.
일출과 동시에 김 군수와 참가자들은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대구‧경북의 중심 공항도시 군위 건설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진열 군수는 신년사에서 “2023년 더 멀리, 더 높게 비상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만드는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군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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