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일 계묘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민선 8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도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행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또 민선 8기 출범 후 첫 새해를 맞아 올 한해 한 단계 더 도약한 ‘힘쎈충남’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도정발전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한 힘쎈충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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