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경찰,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경찰,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운영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 '단비' 실시…최효진 선수, 시즌카드 기부도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지난 6월 29일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 '단비'(2차)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랑·이음'이라는 자체선도프로그램 수료 학생 9명과 함께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 '단비'(2차)를 실시, '사랑·이음'이라는 자체선도프로그램 수료 학생 9명과 함께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광양경찰서
'단비'는 여성청소년과와 지역연고 축구단인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위기 청소년 등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적기에 내리는 충분한 비'라는 뜻처럼 청소년들이 단비 같은 존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전남드래곤즈 최효진 선수는 본인의 과거 경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어서 진행된 풋볼 경기는 열띤 구호의 응원 속에 선수와 학생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최효진 선수는 광양시 Wee 스쿨 이음에 2018년 시즌카드 10장을 기부하여 학생들의 축구 경기 관람 지원도 하는 훈훈함을 선사하였다.

박종식 서장은 "단비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학교·가정 밖 청소년, 취약계층 아동 등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