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 합격자와 2차 시험 시행계획을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1차 시험은 공립 일반은 45명 모집에 578명이 응시해 65명이 1차 합격했고 공립 장애는 5명이 지원해 2명이 1차 합격자로 선발됐으며 사립은 64명 선발에 730명이 응시해 178명이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1차 시험 합격 여부와 성적은 29일 10시부터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 을 통해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1차시험 공립 합격자는 내년 1월12일 실기시험(체육), 1월18일 수업실연(교수교과), 1월19일 교직적성심층면접(전체교과)으로 2차 시험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2월7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사립학교 법인은 2차 시험을 자체 전형으로 2023년 1월 중 2·3차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 일부를 위탁한 법인 경우, 수업 능력 평가는 공립 2차 평가와 동일하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도 사전 신청자에 한해 교육청이 지정하는 별도 장소에서 제2차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 – 시험공고’란에 열람하고기타사항은 시교육청 총무과 고시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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