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전국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위해 지난 28일 김성한 前 기아타이거즈 감독을 장흥군 스포츠 홍보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어 위촉된 김성한 자문관은 2023년부터 2년간 대한체육회 체육인 인재개발원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지도, 대한체육회 및 중앙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 유치 등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성한 자문관은 “장흥군의 스포츠산업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성 장흥 군수도 “장흥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인 스포츠 육성 및 전국 대회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김 자문관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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