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견문팀’운영을 통해 마을 곳곳의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현장대응추진단 및 건설과·환경과 등으로 구성된 현장 견문팀은 부서별 협업을 통하여 배수로 정비, 파손된 인도 보수 등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1년간 구슬땀을 흘려왔다.
이에 따라, 현장견문팀은 올 한 해 동안 총 1460건(도로 211건, 교통 59건, 환경 103건, 녹지 92건 등)의 크고 작은 마을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정과장은 “현장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작지만 안전하고 정주여건이 우수한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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