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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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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강화

▲28일 포항시 남구청이 2023년 새해 해맞이명소 안전확보 유관기관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포항시 남구청 제공

경북 포항시 남구청은 오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 해맞이 명소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보고 방문객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남구청은 호미곶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구청장, 관련부서장, 해맞이 명소 5개 읍․면․동장 및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KT 포항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인력·장비 배치 대책’ 등을 점검했다.

남구청은 호미곶 해맞이광장, 구룡포․ 동해․ 장기․ 송도 해수욕장 주변 총 54개소 일대에 근무인원 458명을 배치해 불법주정차 단속, 교통 통제 등 교통안전 조치와 해맞이 주변 군중 밀집도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원 분산, 유관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및 비상 연락망 유지를 통해 실시간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 상황 시 신속한 전파로 해맞이 방문객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은 차량통제, 우회 안내, 밀집도 완화 등 안전 조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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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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