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5273명…확산세 여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5273명…확산세 여전

확진자 광주 2499명 전남 2774명, 사망자 광주 2명 전남 6명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를 유지하면서 겨울철 확산세가 여전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2499명, 전남 2774명으로 총 5273명이다.

▲한달간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질병관리청

전주 신규 확진자인 5912명 대비 639명이 감소했지만 5000명대를 여전히 웃돌고 있어 감소 추이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광주 2명, 전남 6명이 추가돼 각각 769명, 834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 위중증 환자는 12명, 전담 병원 입원 치료자는 13명이며 전남지역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요양 시설의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요양 시설 관련 확진자 수는 광주시 남구 24명, 서구 21명이며 전남지역은 82곳에서 205명이 확진됐다.

전남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순천시 503명, 목포시 404명, 여수시 350명, 나주시 214명, 무안군 168명, 광양시 165명, 영광군 98명, 해남군 91명, 고흥군 85명, 완도군 81명, 영암군 73명, 진도군 68명, 보성·화순군 각 66명, 담양군 59명, 장성군 56명, 함평군 49명, 강진군 46명, 장흥·신안군 각 35명, 구례군 34명, 곡성군 28명 순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고위험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권고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내년 3월 이내로 실시될 전망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