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7일 내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국장급(지방 부이사관) 승진 내정자는 이남섭 전북도 총무과장과 김운기 도로공항철도과장 등 2명이다.
이남섭(57)내정자는 전북 부안출신으로 우석고와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9년에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업지원과장과 혁신성장정책과장, 순창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김운기(58)내정자는 전주고와 전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전북도 도로계획팀장과 도의회 문화건설안전 전문위원, 도로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도 또 과장급(지방 서기관) 내정자 11명과 팀장급(지방 사무관)25명의 승진내정자도 발표했다.
과장급 승진 내정자는 △강미순 교육협력팀장 △김정 행정팀장 △서문연 생활안전팀장 △주영환 문화정책팀장 △이희승 건설정책팀장 △한병삼 예산팀장 △최재현 재생에너지팀장 △김신중 농정기획팀장 △황대연 청사관리팀장 △노재종 농업기술원 △김주희 농업기술원 등이다.
팀장급 승진 내정자는 △강한나 △권현일 △김종우 △김종호 △김해식 △김희갑 △노병철 △박미권 △박정후 △채범진 △양미희 △김정희 △이용상 △김태승 △육은이 △박훈 △유청 △김세광 △우희두 △주남희 △문양배 △박종숙 △송영은 △이덕렬 △노영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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