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무주 안성면 죽천교차로 등 전북 82개소 위험도로 개선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무주 안성면 죽천교차로 등 전북 82개소 위험도로 개선 추진

국토교통부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 2584억 반영

▲전라북도청사 ⓒ프레시안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전북에서는 82개소, 2584억원이 반영됐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기본계획은 국토부가 국도 위험노선이나 상습정체 구간의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수립하여 추진하는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 전북지역 사업 구간은 그 동안 교통사고 위험 및 통행불편성 등으로 지역주민 및 시군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특히,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국도 17호 구간은 운전자 시야확보가 어렵고 도로경사가 급하여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구간으로 개선 시급성이 인정됐다.

또 국도 19호 무주군 안성면 죽천교차로는 대전~통영 고속도로 덕유산IC와 군도, 국도 19호선이 기형적으로 교차(π자형)하여 개선이 시급한 구간이었다.

이번 7단계 기본계획에 전북은 전국대비 15.3%가 반영되어 6단계 사업과 비교해 금액 대비 3.6%가 늘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