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한명숙 의원이 22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한명숙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각종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선의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한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와 수시로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뿐 아니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건전한 육성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욱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시상식은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현안해결을 위해 매년 열리는데, 올해는 국회의원 부문, 단체장 부문, 지방의원 부문 등 모두 26명에 대한 수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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