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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공동화장장 전국에서 벤치마킹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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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공동화장장 전국에서 벤치마킹 ‘행렬’

한국장례문화진흥원·속초시·경북 영주시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선진 장사시설 및 지자체 협력사업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 이어, 이달 6일에는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이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을 방문했다.

▲지난 19일 경북 영주시청 직원, 평은면 이장협의회장 방문단이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동해시

또, 지난 19일에는 경북 영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과 평은면 이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방문단이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동해시를 찾았다.

이날 방문단은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승화원) 건립개요, 지역주민 협력체계 구축 현황 등 화장장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 받았으며, 선진 장사시설 및 모범사례와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형식으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총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은 올 2월 준공, 3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지상 2층 건물에 화장로 15개와 고별실, 유택 동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상생 협력사업의 대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선진 장사시설 및 지자체 협력사업의 대표 모범사례인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승화원)의 원활한 운영과 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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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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