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7일) 하루 동안 1만580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220명 줄었다.
경기도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808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762만67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이 나와 누적 781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656명 △화성 1376명 △고양 1318명 △용인 1195명 △성남 1112명 △부천 1020명 △안산 659명 △안양 624명 △평택 635명 △남양주 714명 △시흥 772명 △김포 677명 △파주 604명 △의정부 432명 △광주 344명 △오산 306명 △광명 201명 △하남 392명 △이천 183명 △군포 173명 △안성 244명 △양주 254명 △구리 157명 △양평 112명 △의왕 183명 △여주 90명 △포천 115명 △과천 79명 △동두천 93명 △가평 63명 △연천 2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8병상 중 61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1.7%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91병상 사용, 가동률은 32.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22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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