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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5808명…전날보다 2220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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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5808명…전날보다 2220명 줄어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7일) 하루 동안 1만580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220명 줄었다.

경기도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808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762만67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이 나와 누적 7814명으로 늘어났다.

▲12∼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 대응 개량백신 접종을 시작한 12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개량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날부터 12∼17세의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이 가능된다고 밝혔다. 1·2차 기초접종을 완료하고, 마지막 접종일부터 90일이 지난 12세 이상 청소년은 오미크론 BA.1, BA.4/5 변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화이자 2가 백신 2종 중 하나를 맞을 수 있다. ⓒ연합뉴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656명 △화성 1376명 △고양 1318명 △용인 1195명 △성남 1112명 △부천 1020명 △안산 659명 △안양 624명 △평택 635명 △남양주 714명 △시흥 772명 △김포 677명 △파주 604명 △의정부 432명 △광주 344명 △오산 306명 △광명 201명 △하남 392명 △이천 183명 △군포 173명 △안성 244명 △양주 254명 △구리 157명 △양평 112명 △의왕 183명 △여주 90명 △포천 115명 △과천 79명 △동두천 93명 △가평 63명 △연천 2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8병상 중 61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1.7%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91병상 사용, 가동률은 32.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22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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