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가 16일 마산회원구 소재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리폼자전거’ 6대를 기증했다.
공영자전거팀 하창곤 과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리폼자전거 기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의 확산과 자원재활용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리폼자전거’는 레포츠파크가 운영중인 공영자전거 누비자 정비기술을 활용해 방치되거나 오래된 자전거를 정비해 기부하는 사업으로, 올 상반기 6대 기증에 이어 두 번째 기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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