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바이오텍은 “균형 잡힌 건강한 기능성 식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상품들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차별화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더밸류바이오텍은 2017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건강기능식품, 건강분말, 건강즙, 특수용도 식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 중에 있고, 건강기능식품의 신속한 상품기획과 유통에 강점이 있는 춘천 바이오기업이다.
㈜더밸류바이오텍 변학규 대표와 이윤하 상무는 ㈜풀무원 마케팅 팀장과 ㈜하림 출신으로 대기업 제품의 상품기획, 글로벌 원자재 소싱, 유통관리(채널확대, 상품 매대 전시, 현장 영업직원 Sales Talk 교육) 등 다양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AGECARE’라는 자체 브랜드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섭취 용이하고 건강한 맛, 편리함, 친환경적으로 연구개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창사 이래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기능성제품의 자체 R&D 개발과 홈쇼핑 진출등 유통채널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더밸류바이오텍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3개년 동안(2020년부터~2022년까지) ‘바이오 유망기업 육성 종합컨설팅 사업’을 지원받았다.
본 사업을 통해 6억여원 계약 실적, 1억 5천만원의 정부과제 수주, 특허 출원/등록 5건 등 성과를 창출했다.
지원사업 중 ‘유통채널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홈쇼핑 신규 진출, 온라인 종합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의 채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바이오 유망기업 육성 종합컨설팅 사업’은 춘천관내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업 건전성, 상장 가능성 등을 준비하고 IPO 상장을 목표로 하는 우수 잠재 유망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해 IPO 진입 투자유치 연계 및 스타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더밸류바이오텍은 2022년 홈쇼핑 진출을 판로 확대의 기회로 삼고 2023년 독점 건기식 런칭, 2024년 복합센터 건립(공장, R&D/OEM 생산)을 통해 성장해 202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다.
변학규 대표는 “바이오 유망기업 컨설팅 사업은 자사가 도전하려고 했던 판로 확대의 기회와 신규 유통 채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본 사업이 춘천관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꾸준히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속적인 상장 기업 배출을 위한 후속사업이 필요함을 지자체(강원도, 춘천시)와 공감해 내년부터 연례반복사업으로 ‘강원 바이오 유망기업 성장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3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을 통해 스타(성공)기업으로 가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꾸준히 지속 지원할 것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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