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은 1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수상 대상은 제9회 사회복무대상 10명, 경남 도내 모범 사회복무요원 20명, 체험수기·사전 공모전 당선자 등 33명이다.
이날 수상을 한 사회복무요원은 “맡은 바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기쁘고, 남은 복무기간도 긍지와 보람을 갖고 복무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태군 경남병무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감사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안정적 근무여건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은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포상과 격려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를 위해 애쓰고 있는 복무관리 담당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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