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의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화성시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15일 오전 화성시청 문화예술과 및 감사관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화성시 공무원인 A씨 등은 2019년 화성시문화재단 경력직 지원자에 대한 심사 기준을 임의로 완화하는 방식으로 직원을 부정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시는 자체 감사를 벌인 뒤 지난 4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부정채용 의혹' 화성시문화재단 압수수색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의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화성시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15일 오전 화성시청 문화예술과 및 감사관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화성시 공무원인 A씨 등은 2019년 화성시문화재단 경력직 지원자에 대한 심사 기준을 임의로 완화하는 방식으로 직원을 부정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시는 자체 감사를 벌인 뒤 지난 4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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