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이안면은 2022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함창읍 오사리 소재 함창DSC에서 수매를 진행하여 관내 가장리, 여물리 등 정부수매 보관창고에 입고 매입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매 기간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 도의원, 한구홍 시의원, 김용구 함창농협 조합장 및 관내 이장단 등이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하며, 고충을 귀 담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안면의 공공비축미 수매를 신청한 농가는 68농가로 40kg포대 기준 10,320포대를 진행하였고, 시장격리곡은 38농가로 40kg포대 기준 5,980포대를 매입 완료했다.
이번 매입 품종은 일품,해담 2개 품종으로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월 말에 지급 예정이며, 중간정산금은 수매 직후 지급했다.
함창DSC 이재홍 센터장은 “산물벼 수매에 이어 공공비축미, 시장격리곡 수매 기간 동안 고생하신 농민분들과 검사원등 매입 현장 내에서 한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감사하다”며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올 한해 벼 재배에 최선을 다 한 농업인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농업인 여러분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이안면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