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최근 2022년도 여성단체 활성 지원 우수 시·군 분야에서‘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 도내 시·군 여성단체 활동 사항을 평가해 시상 한다.
이날 공로패와 바자회 우수단체 협조 상을 받은 울진여협은 경북여협과 올해 여성단체 소양 UP 프로젝트 워크숍을 지역에 유치하는 등 도내 여성단체들과 소통하며 결속을 다졌다.
또한, 당진시,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타 시군과의 교류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로패와 바자회 협조 상을 받은 울진여협은 지난 대형 산불 발생 시 주도적으로 이재민 급식 봉사, 임시주택 주거 청결 봉사를 비롯해 각종 재난재해 시 활발한 활동과 성금 기탁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경북여협에서 주관한 바자회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수상을 축하드리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울진 여성단체가 활약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사업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