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대구경북취재본부는 14일 지역본부 사무실에서 '2022년 프레시안 지역취재본부 우수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경본부 우수기자상에는 홍준기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돼 정휘 대경본부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패, 상금을 수여 받았다.
홍 기자는 지난해 지역본부에서 수여하는 '2021최우수기자'에 선정에 이어 올해는 프레시안 본사가 주관하는 지역취재본부 '2022우수기자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홍 기자는 서울 본사로부터 울릉지역을 비롯해 기동취재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대구경북 전 지역의 사건·사고 등 뛰어난 취재 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홍 기자는 기동취재팀에서 수년째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울릉 주재를 맡으면서도 대구, 포항, 구미, 군위, 안동 등 대구경북 곳곳에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사실감 있게 전달해 지역의 독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홍준기 기자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수기자로 뽑혀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좋은 기자로서 지역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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