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에서 운영하는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이 서비스 평가에서 4회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3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강원도가 주관하고 (주)영화엔지니어링에서 시행한 ‘2022년도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강원도내 10개 대중교통시설 중 4회 연속 우수업체(전항목1위)로 선정되어 3000만 원을 인센티브를 받는다.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도내 35개 시내·농어촌버스, 시외버스, 터미널사업자 대상으로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년마다 실시한다.
경영부문, 서비스부문, 우수시책 부문으로 나누어 실적평가, 기관방문 확인평가와 이용시민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대중교통운영 기관을 평가하고 있다.
터미널은 이번 평가에서 터미널은 경영관리, 재무건전성, 안전성, 편의성, 고객만족, 우수시책 등 모든 영역에서 평균 이상의 달성률을 나타내 경영 및 서비스 관리가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해주 이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고객의 편리함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혁신적인 시도와 터미널 경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