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하루 동안 8016명이 발생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6744명 줄면서 네 자릿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1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50만81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7745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천 741명 △용인 740명 △수원 705명 △고양 684명 △화성 680명 △성남 467명 △안산 383명 △평택 359명 △남양주 295명 △김포 294명 △파주 291명 △안양 272명 △시흥 250명 △의정부 232명 △광명 194명 △하남 184명 △군포 184명 △이천 152명 △오산 146명 △구리 118명 △광주 100명 △양주 93명 △안성 85명 △여주 79명 △의왕 72명 △포천 61명 △과천 44명 △동두천 44명 △양평 36명 △가평 25명 △연천 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4병상 중 74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8.3%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203병상 사용, 가동률은 34.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만462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