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8일 제266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욱)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건설과, 재난관리과, 건축지적과 3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
심창보 의원은 건설과 예산심의에서 “1주공 앞 교통신호기를 설치하면 한쪽 면에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며 장단점을 파악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경숙 의원은 “교량 정비 시 점검을 잘해 재 보수가 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홍지영 의원은 “일반 도로에 과속 방지턱이 설치되어 있는데 높고 낮음이 있어 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도로 정비 시 정확한 기준에 맞추어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을 지적했다.
아울러 정연태 의원은 “인도 보수 및 설치시 각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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