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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오는 8일 2022년 마지막 시정질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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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오는 8일 2022년 마지막 시정질문 펼친다

백인규 의장 "포항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포항시의회 전경

경북 포항시의회가 제301회 2차 정례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8일 포항시를 대상 올해 마지막 시정질문에 나선다.

이번 시정질문은 임주희 의원을 시작으로 최광열, 김은주 의원 순으로 3명의 의원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송곳 질문을 펼칠 예정이다.

임주희 의원은 포항시의 해양스포츠산업 육성과 지방연구원 설립, 고향사랑기부제, 오어사 진입로의 보행자 통행안전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최광열 의원은 대송면 주민 집단이주계획과 읍면단위 ‘민관재난조사위원회’설치 여부, 풍수해보험 가입유도 방안, 긴급생활안정지원을 위한 급식 및 세탁용 이동 차량 구매계획 등 수해 대책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질문한다.

김은주 의원은 포항시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회사에 지급되는 보조금 규모, 보조금 절감 방안, 공영제나 준공영제 향후 도입 여부 및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 등 포항시의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영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집중점검 한다.

백인규 의장은 “이번 시정에 관한 질문·답변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우리 포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와 포항시가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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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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