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시민들이 쓴 동네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우리 동네 이야기를 담은 문집 ‘양주에서 도약을 꿈꾸다’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옥정호수도서관이 지난 9월부터 지난 1일 사이 진행한 우리 동네 이야기로 책 만들기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쓴 글을 모은 책이다.
조혜영 작가(출판사 짇따 대표)가 문집 발간을 도왔다.
시민들은 옥정호수·덕정·꿈나무 도서관과 백석·고읍·옥정 동네 이야기를 직접 기록했다. 또 양주별산대놀이와 문화재야행, 천일홍 축제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볼거리도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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