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SNS를 활용해 동해시를 홍보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 할 ‘제8기 행복도시 동해 SNS 서포터즈’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 이하로,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만 18세 이상이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1년간으로, 동해시 관광명소와 행사, 맛집 등에 대한 홍보, 시정 소식 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소정의 원고료 등 활동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받게 될 서포터즈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의 능력, 의지, 경력 등의 선발기준을 1차로, 연령별 인원배정을 2차로 적용해 전 세대를 아우르고 역량이 우수한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동해시의 숨은 매력을 찾고 SNS를 통해 대중에 널리 알릴 동해시 홍보 메신저가 되어주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7기(2022년) 동해 SNS 서포터즈 26명은 신규 개장 관광지 홍보, 재래시장 방문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동해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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