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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희망 2023 나눔 사랑의 온도탑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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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희망 2023 나눔 사랑의 온도탑 제막  

모금 목표액 152억 6000만원...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청 앞마당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152억6000만원이다.

▲1일 도청 앞마당에서 진행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왼쪽부터) 배한철 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진복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단장 등이 참석했다.ⓒ프레시안(박종근)

성금 1억 5260만원이 모일 때마다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행복 온도가 1℃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복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첫 기부행사는 경북농협, DGB금융그룹, 경북개발공사와 이진복 도단장,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아동들의 동전모금으로 참여해 캠페인 첫 기부자로 등록됐다.

모금된 성금은 도내 경제적 빈곤퇴치, 교육 및 자립역량 강화, 사회적 불평등 완화,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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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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