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시, “두 마리 토끼 잡는 교육 선도 도시 될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시, “두 마리 토끼 잡는 교육 선도 도시 될 것”

2023년 진학교육, 평생교육 다함께 배우는 교육도시 기반 마련

ⓒ군산시

전국 최고의 평생교육 도시로 자리매김한 전북 군산시가 진학교육 분야에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운영해 교육 선도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023년 교육을 중심으로 한 진학교육과 평생교육 실현으로‘교육 선도 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정책의 핵심을 교육에 두고 출생부터 대학까지 지방정부 차원의 교육 분야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지역의 교육인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학습지원 플랫폼 ‘공부의 명수’를 구축해 도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도권과의 학업 격차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중고등학생 진로탐색 멘토링 캠프’, ‘청소년 자기계발 연수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음으로 교육협력센터를 설치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창의·재능 학습 지원, 기초 학력 지원 등 전 학령 인구 대상 폭넓은 학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는 전 세대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상상도서관 건립’, ‘도서관 장서 확충’, ‘도서관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의 기능을 다양화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 문화증진을 위한 ‘초등학생 문화페이 지급’, ‘중고등학생 교통복지를 위한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청소년이 주관하는 청소년 스트레스 박람회 개최’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인 행복한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