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24일과 오는 30일, 12월 7일 세차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및 SNS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가치 사러 올 거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거제시가 경남도에서 공모한 2022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중이다.
참여 기업은 ㈜유케이아일랜드(경량 안전화 및 넥워머), ㈜한오멜(계량기 수도 필터), 거제도해초쑥영농조합법인(쑥티백 및 쑥가루), 숨비 영어조합법인(양식굴 및 바위굴), 장승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장어어묵) 총 5개소이다. 이 업체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라이브 커머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송에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채팅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상품 소개에 따른 즉각적인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거제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판로지원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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