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숲을 통한 치유서비스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손을잡았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숲에서는 최근에 이와 관련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숲애서는 치유 환경조성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환경 장소를 제공한다.
공사는 직원 복지증진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숲에서는 이와 별도로 지난 14일 한국치유협회와 치유산업 육성·국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외에 국내 첫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양산 ‘숲애서’가 경남관광재단으로부터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해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숲애서 이용예약은 이용예정일 7일 전까지 숲애서 누리집이나 숲에서 사무실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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