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시, 첨단 광융합산업 한 자리에 모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시, 첨단 광융합산업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산업 더한 광융합산업 '20개국 100명 해외바이어 초청'

일자리창출과 침체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제광융합산업을 한 눈에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혁신적 광융합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으로 올해 20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광융합분야 전시회이다.

이 자리에는 LG이노텍, 금호전기 등 국내 선도기업 6곳과 에이버츄얼, 옵터파워 등 116개 유망기업 및 16개 지원기관이 참여하며 24일까지 진행된다.

▲제20회 국제 광융합산업전시회 개막ⓒ 광주시

주요 전시품목으로 초소형 Si 광스캐너, 통합 도파관 광 전력 분배 장치인 PLC스플리터, 다파장 LED 광원, 광센서, LED 투명디스플레이, 무채혈 진단기, 충격 감시 가로등 등이다.

이밖에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채용홍보관을 운영하고 광융합산업분야 직무소개 및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광의료헬스산업 협동조합관 ▲광의료헬스심포지엄 포럼 ▲PLC·라이다 기술교류 세미나 ▲MEMS기반 산업 기술교류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별도로 진행한다.

광주시는 해외바이어를 현장으로 대거 초청해 지역 기업의 제품 판매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지역 광융합 산업 생태계에 활력이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산업은 여러 기업과 함께 노력한 덕분에 20년이라는 축적의 시간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산업을 더해 광융합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개막식은 강기정 시장, 심철의 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정철동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 기업대표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환영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