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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올 마지막 대관전시 '글로리아 케 2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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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올 마지막 대관전시 '글로리아 케 2인전’

오는 12월 2일까지…해외 아티스트 작품으로 꾸며

BNK경남은행은 2022년 마지막 대관전시 ‘글로리아 케·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 2인전’을 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 글로리아 케와 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싱가포르 출신인 글로리아 케(Gloria Fu Keh) 작가는 대자연·문학·시(詩)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유와 만족,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작품을 완성했다.

▲경남은행갤러리에서 ‘글로리아 케·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 2인전’이 열린다. ⓒBNK경남은행

특히 우주의 탄생부터 인간의 창조와 종말을 에너지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작품에서 빨간색은 피·열정·높은 에너지를 나타낸다.

스페인 출신인 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Gloria Grau Ruiz)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어 작가 스스로 새롭게 해석한 환상을 그려냈다.

작가는 어린아이의 마음만큼 순수하고 눈동자만큼 맑은 평화로운 세상 그리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풍경 등을 캔버스에 채웠다.

경남은행은 올해 2월 '이수윤 개인전'을 시작으로 '글로리아 케·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 2인전'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를 통해 총14회 대관전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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