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창립 117주년을 기념해 '2022년도 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십자 연차대회는 매년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적십자 봉사원, RCY지도자, 후원자, 사회협력기관 등 각 분야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도주의 운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진행된 연차대회에는 이재정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 및 직원, 봉사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많은 분들 덕분에 인도주의 사업이 이어졌다”며 “내년에는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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