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22년 디지털 연도 챔피언’ 전국 최다 수상

김주양 경남본부장 "디지털금융 핵심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세요”

경남농협은 본부 주관 ‘2022년 디지털챔피언 평가’에서 경남지역 내 농·축협 직원 5명이 '디지털 연도 챔피언'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연도 챔피언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에서는 ‘디지털 연도 챔피언’으로 손성미 삼천포농협 계장, 시화영 합천새남부농협 과장보, 윤지호 진북농협 계장, 조선옥 삼칠농협 과장보, 황진주 이방농협 계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김주양 경남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실적을 거둬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농·축협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금융 핵심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챔피언’은 디지털금융 핵심사업 추진 활성화와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핵심사업 5개 항목의 개인별 추진 실적을 평가해 16명(그룹별 1위)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디지털 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경남농협이 '디지털 연도 챔피언'으로 선정돼 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