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문경시 으뜸교사사업 평가회 및 수료식’을 통해 총 8명이 ‘제5기 문경시 으뜸교사’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문경 으뜸교사 육성사업’은 2018년에 도입되어 보육교사들에게 자긍심과 올바른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놀이 지원 역량 강화, 보육 과정 컨설팅을 통한 교사의 자율성 확대 등으로 놀이 중심 보육 과정 운영으로 현재까지 총 49명이 수료했다.
이번 사업은 자발적으로 신청한 후보 교사를 대상으로 9개월간 10개 과정의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이수하여 총 8명 △무지개어린이집 김명옥, 안효정 △문경시립어린이집 채희영, 황미경 △보리수어린이집 남경래 △에덴어린이집 강버들, 김인숙 △오렌지어린이집 김혜경 교사가 ‘제5기 문경으뜸교사’로 선정됐다.
김현익 센터장은 “문경 으뜸교사되기 사업을 통해 교사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로 이어져 아이들이 더 행복한 어린이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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