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2022년 창원상공대상’ 지역공헌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상공대상’은 창원지역 상공업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상공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경남에너지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뿐 만 아니라 문화예술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경남 최대 규모의 미술 대회인 ‘가스안전·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 가 있다.
지난 1996년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재능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부터 진행한 ‘행복한 보금자리 나누기 사업’ 은 형편이 어려운 한 부모, 조손 가정 등의 아동 집에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도배 및 장판 교체, 도색 작업 등을 하는 활동이다.
매년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에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가스기기를 지원하고 가스점검 및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남핸드볼협회’의 메인 후원사로 핸드볼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에서 기업 최초로 수영종목의 ‘장애인 운동선수’ 를 직원으로 채용했다.
경남에너지는 사회공헌 뿐 만 아니라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보편적 에너지복지 실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