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불은 1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장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고 설명했다.
부산 사상구 아파트서 화재 발생...거주자 2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화장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불은 1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장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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