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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콘텐츠사업 현주소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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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콘텐츠사업 현주소 파악

진형익 대표의원 “수도권 편중된 콘텐츠 사업 지방까지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모색할 터”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는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 콘텐츠산업 실태와 창원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총 3회로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마지막으로 지난 1차 토론회 ‘청년을 위한 창원형 미래일자리 정책’, 2차 토론회 ‘로봇·AI 사업에 대한 토론’에 이어 경남의 문화콘텐츠사업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남연구원 김진형 연구위원의 ‘경남 콘텐츠산업 추이와 창원의 정책방향’에 대한 발제에 이어 주제토론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토론회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이 좌장을 맡고 경남창원웹툰협회 심창민 회장,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성진석 정책연구팀장, 싸이드킥 최지민 대표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콘텐츠 사업에서 경남이 차지하는 비중이 2%를 넘지 않는 것은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 양극화 현상이 심각함을 알 수 있다”며 “수도권 지역에 편중된 콘텐츠 사업을 지방까지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의원들과 더 깊이 숙고해보겠다”고 말했다.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오는 24일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와 창원형 미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연속 토론회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하며  올해 연구활동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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