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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일반음식점 특별 위생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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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일반음식점 특별 위생지도·점검

오는 14일~30일 위생점검 받지 않은 20개 업소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최근 1년간 위생점검을 받지 않은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행락철 관광지 주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점검 등 각종 테마별 위생점검에 해당되지 않아 최근 1년간 위생점검을 받지 않은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동해시 청사. ⓒ동해시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및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으로, 현장 계도 위주의 점검을 실시하되 식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업소에는 음식점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지정 신청도 안내함으로써 상시 업소 스스로가 자율관리 할 수 있도록 위생지도도 함께 시행할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최근 1년간 점검을 받지 않은 일반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함으써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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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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