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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오는 16일 ‘2040 창원권 광역도시계획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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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오는 16일 ‘2040 창원권 광역도시계획 공청회’

창원시·김해시·함안군 장기적인 발전방향 제시

창원특례시는 오는 16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창원시·김해시·함안군의 ‘2040년 창원권 광역도시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10월 ’창원권 광역도시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해 올해 8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2040년 창원권 광역도시계획(안)‘을 마련했다.

창원권 광역도시계획은 3개 시군(창원시·김해시·함안군)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또한 시군간 기능을 상호 연계하기 위해 수립하며 향후 20년의 목표를 제시하는 ’장기계획‘으로 성장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최상위 계획이다.

오는 2040년을 목표로 창원권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설정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한 ’발전목표‘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전략 사업에 해당하는 과제를 제시한다.

ⓒ창원시

광역도시계획(안)을 수립을 위해 지금까지 창원권 광역도시계획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협의회(2차), 실무협의회(9차), 전문가 자문회의(2차)를 거쳤다.

공청회는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창원권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하고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의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용을 검토 보완해 3개 시군 의회의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관계기관(부서)협의,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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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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