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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콜롬비아 교수진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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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콜롬비아 교수진과 교류

“한-콜롬비아 대학, 국제교류 선도모델로 만들어 나가자” 주문

창원대학교는 콜롬비아 해군사관학교와 볼리바르기술대학교 교수진이 창원대를 방문해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과 학생교류 및 대학 간 국제협력 등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대 이호영 총장과 배경진 국제교류원장, 윤상환 산학협력중점교수, 콜롬비아 해군사관학교 공학부 학장, 기계공학과 교수, 볼리바르기술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는 콜롬비아 대학과 석·박사과정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교수 공동 강의와 연구 시행 등에 대한 구체적 방안들을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의했다.

▲창원대 이호영 총장과 콜롬비아 해군사관학교·볼리바르기술대학교 교수진이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학생교류 등에 관한 회의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이에 따라 창원대는 2023학년도부터 콜롬비아 해군사관학교 유학생 2명 선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학생교류 등의 확대를 위한 국제협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로 참전한 국가로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경제·문화의 발전적 우호 관계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을 수행 중인 창원대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한-콜롬비아 대학 간 실질적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행해 국제교류의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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