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원작자 등이 강연자로 나서는 '경기도 지식콘서트'가 오는 10일 저녁 7시 경기 김포시 고촌아트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 제2회 경기도 지식콘서트' 개최 계획을 7일 공개했다.
'변화를 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지식콘서트에는 △조우성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원작 작가(변호사) △안성은 베스트셀러 '믹스'의 저자(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백승권 전 청와대 행정관(비즈니스 글쓰기 작가) △서동주 변호사 겸 방송인 △김태수 팀 짐(Tim Gym) 대표 트레이너 등 5인의 강연자가 무대에 선다.
강연 주제는 △인간관계 변화, '토사구팽'이 주는 성찰(조우성) △브랜드는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안성은) △세상을 살아가는 강력한 무기, 말하기와 글쓰기(백승권) △새로운 전공과 직업에 도전하는 동안 얻은 깨달음(서동주) △몸의 변화, 근육과 뇌의 연결(김태수) 등이다.
제2회 지식콘서트는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www.gseek.kr) 누리집 첫 화면 상단에 있는 '지식콘서트' 배너(이미지)를 클릭한 후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9일 오후 3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명에게 문자로 입장권을 발송한다.
이화진 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지식콘서트는 '변화를 보다'를 주제로 직업, 삶, 인간관계, 신체 등 다양한 관점의 새로운 배움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제1회 지식콘서트에 310명의 도민이 참여했던 것처럼 이번 콘서트에도 많은 도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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