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봉화 아연 광산 고립자 2명 '221시간만에 기적의 생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봉화 아연 광산 고립자 2명 '221시간만에 기적의 생환'

구조자들 건강상태 양호

지난달 26일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아연 광산에서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조장 박 씨(62)와 보조작업자 박모 씨(56) 등 2명이 사고 발생 10일 만에 구조됐다.

4일 구조당국은 오후 11시 03분 고립자 2명의 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아연 광산에서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조장 박 씨(62)와 보조작업자 박모 씨(56) 등 2명이 4일 오후 11시 03분 사고 발생 10일 만에 구조됐다.ⓒ경북소방본부

구조자들은 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우고 추위를 견뎠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