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청하면 새마을부녀회는 2일, 화장지 60개와 김제시 새마을연합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 40통을 지역내 마을회관에 방문해 화장지와 고추장을 전달했다.
청하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소외계층 및 주민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청하면 새마을부녀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화장지가 풀리듯 2023년에 모두 잘 풀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하면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봉사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수년 청하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지속적인 나눔·봉사화동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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