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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19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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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19회 임시회 마무리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대정부 건의안 등 35건 안건 처리

창원특례시의회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이어진 제1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서명일 의원 ‘창원특례시를 '스포츠 전지 훈련 메카'로 만들자!’ ▲백승규 의원 ‘성산구청 이전을 촉구하며’ ▲박해정 의원 ‘팔용농산물도매시장 등에 대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잔류농약 검사의 확대와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이원주 의원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한 야간 경제도시를 만들자’ ▲정순욱 의원 ‘경화동 인정사업은 흔들림 없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최정훈 의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제언’ 등 6명의 의원이 시정전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창원시민의 수돗물 신뢰 회복 대책 촉구 건의안’,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대정부 건의안’ 을 채택해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해당기관에 전달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하고 있다. ⓒ창원시의회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창원시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3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창원시의회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이근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제2차 본회의 시작 전 유족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함께 고인에 대한 애도의 묵념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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