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태원 참사' 부산 출신 3명 빈소 마련...시청엔 분향소 설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태원 참사' 부산 출신 3명 빈소 마련...시청엔 분향소 설치

박형준 시장 분향 후 사망자 2명 빈소 마련된 영락공원 방문도 조율 중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부산 출신 사망자 3명에 대한 빈소 마련과 함께 부산시청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향소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31일 오후 4시쯤 시청 1층 대강당 앞 로비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이날부터 별도 종료 시점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5시쯤 헌화와 분향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 출신 사망자 2명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해 조문하는 방안도 조율 중이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부산 출신 사망자는 3명으로 현재 영락공원 2명, 사상구 소재 한 병원 장례식장에 1명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