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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표할 수변관광지는 어디가 좋을까”

창원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중간보고회 갖고 머리 맞대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는 지난 2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탄소중립 수변관광자원 개발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창원시 대표 수변공원인 3·15해양누리공원과 삼귀해안에 대한 탄소중립 관광자원 개발연구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이승준 경남문화콘텐츠연구소장이 두 지역의 장단점 분석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수변관광자원 활용방안에 대한 보고를 했다.

▲창원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책연구회. ⓒ창원시의회

이어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토론을 하며 향후 연구 진행방향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홍표 대표의원은 "3·15해양누리공원과 삼귀해안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처이자 창원의 대표적인 수변관광자원”이라며 “이번 연구주제인 ‘수변자원 개발’에도 환경을 고려한 탄소중립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는 오는 11월 11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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