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와 양구지사(지사장 최영석) 사회봉사단 13명은 28일 양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감소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황강리의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사과 적과(열매솎기) 일손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
박창기 한전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 시행 할 예정이며, 이번 봉사가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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