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의회는 28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현장방문과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청취, 군정질문, 조례안과 일반의안 처리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거창군의회는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31일 위천면 폐석산과 수승대 출렁다리와 창문화재단 현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11월 1일부터 7일까지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계획 청취가 예정돼 있다.
이어 본회의 군정질문과 조례안과 일반 의안 처리 후 1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와 함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에 나선 표주숙 의원은 '에콜리안 거창, 군민 불만 많다'란 주제로 거창군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협약 당사자로서 가조면에 소재한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거창이 당기순이익을 높일 수 있도록 경영방식 개선에 적극 관여할 것과 거창 군민에게 이용 우선권을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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