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고객과 주민의 벽 없는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에서 신규 소통채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지난 27일 TF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채널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디지털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메타버스 소통채널 구축 TF팀은 환경테마 이미지 설계 및 컨텐츠 개발, 시나리오 구성, 시연회 등 2개월의 작업을 거쳐 신규 소통채널을 구축해 공개할 방침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새로운 트렌드의 메타버스에서 소통을 위한 가상공간을 구축해 디지털혁신의 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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